언약의 무지개와 예수님의 얼굴

남과북, 유대인과 크리스천, 12명이 제주도 법정악오름 전망대에 나팔을 불며 선포하러 올라갔다.
구름낀 하늘을 보며 올라 가면서,
우리가 정상에 가면 구름이 겉히고,
바다가 보이고,
무지개 까지 뜨기를 선포하며 올라갔다.

정상에서 로보트 사역자가 나팔을 불고, 함께한 팀에게 축복 기도를 하며 "성령님 오세요" 라고 했다.
그때 갑자기 함께한 사모님이 소리를 쳤다.
"무지개다"

하늘을 본 모두가 소리쳤다
"할렐루야"
"어머 어머 어머, 무지개가 2개 예요"

지금까지 놀라운 많은 무지개를 보았지만
오늘 같은 무지개는 처음이고,
우리의 기도 여정에 놀라운 확정이었다.
해무리로된 무지개 밑에 또 다른 무지개,

그런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아버지....! 라는 탄성이 나왔다.

무지개를 바라보고 계신는
주님의 옆모습의 구름...!!
하나는 입에서 생기가 무지개를 사이에 두고 나오는것 같다.

함께한 모두가 감격과 감사의 제단을 쌓고 또 쌓는다. ~~

Jeju to Jerusalem, J to J
제주 에서 예루살렘...

땅끝 한반도에서, 땅끝이된 이스라엘을 향해
원 코리아로 함께 가는 날을 속히 허락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