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153 소개 (Introduction)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1:8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이사야 40:1 -

 

 

복음이 시작된 이곳!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사역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이곳!

그리고 다시 오실 이 곳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0.5%도 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무신론자가 60%나 되는 현실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고 가슴 아픈 일은, 

사랑의 상징인 십자가가 유대인들에게는 핍박과 고통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군전쟁, 6백만 유대인이 죽임을 당한 홀로코스트 등, 지난 2천년 역사 가운데 

유대인이 핍박과 죽음을 당할 때마다 십자가와 예수님의 이름이 사용 되어졌고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 들일수 없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된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이사야 40장 1절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사랑을 나누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전도 방법으로 부르심을 받아 

2013년 부터 'LOVE153(러브153)' 이란 단체 이름으로 이스라엘에서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도 많았지만 정부 단체를 비롯하여 

정통유대인, 아랍 과부, 불우 청소년, 이디오피아와 러시아 유대인 등 

각 계 각 층에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제로 나누게 하신 것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영역으로 더욱 넓혀 가시면서 

예수님의 사랑의 실체가 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이며,

함께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겸손과 온유로 덧 입고 맡기신 일에 열심과 충성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계속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와 사랑의 수고를 부탁 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들이 우리 모두에게 실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루살렘에서 

 

LOVE153대표 죠이스 정 드림